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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

petit oeuf 2023. 9. 25. 21:28

알바 6일째 나가는 날이었어 ,,^^
아침마다 너무힘들었는데
오늘 아주 기분 좋은 일이 있었지 그래서 글을 써


11시쯤 한 손님이 오셨는데
식빵 코너 쪽에서 두리번거리시는거야

그래서 내가가서 매장에서 나오는 식빵찾으시냐구
네임택 보여드리구 식빵은 네 종류가있는데
지금은 썰지못하고 통으로만 가져갈 수 있다구
어떤거드릴까요~ 하고 포장해서 드렸는데
손님이 식빵 받으시면서 나보고
“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마워요~^^“
하고 가심 흑흑 ,,
너무좋았다 오늘 기분 흑흑,,
나는 이럴 때 너무 좋아,, 행복행





근데 융드옥정 닮아써 웃음이예쁘성

요롷게 눈 마주치고 웃어주셨어



그럼안녕!